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고시베외국어대학 입시요강 올리겠습니다.

1946년에 설립된 고베시립 외사전문학교를 기원으로 하는 단과 대학이며

1949년에 고베시외국어대학으로 신제 대학으로 이행되었습니다.

중견 대학로 지금까지 건실히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소규모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실적을 남겨 왔습니다.

학교 규모나 전국적 인지도 등등을 칸칸도리츠랑 비교를 해버리면 할 말이 없지만..

학교 수준, 교육면, 그리고 취직면에서는 손색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미학과, 러시아학과, 중국학과, 에스파냐학과, 국제관계학과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본교는 어학 교육과 전문 교육을 양륜으로 삼아 현대 사회 요구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1학년부터  코스제를 재편성했습니다. 이 재편에 의해,

전통 있는 어학 교육에 지탱된 높은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전문 교육을 통해 배양된 확실한 통찰력,

그 양쪽 모두를 겸비한 인재 "2개의 무기를 가진 인재" 를 양성해 나갈 것입니다.

어학문학 코스, 국제법정 코스, 경제경영 코스, 다문화공생 코스, 리버럴아트 코스 통 5개 코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2학년부터 코스에 소속함으로 전문 교육과 관련된 학습 시간을 확충합니다.

어극제(언어 연극 축제)라고 해서 5개의 연극단이 매년 각 언어로 연극을 하는 축제가 있는데요.

외대생뿐만 아니라 가족, 일반 지역 주민들도 같이 즐길 수 있는, 개최 71회를 자랑하는 학교의 전통 행사랍니다!!

개최에 있어서는 기본적으로는 학생 주도로 다 하지만 교수님도 대본 선정이나 발음 지도 등 같이 도와주신다고 해요.

참가한 학생은 "이 연극 참여를 통해 어학력 향상을 느겼다"는 소리를 많이 하고요.

학생과 교수님 사이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도 한대요^^

어극제 시기가 다가오면 학생들이 캠퍼스 내에서 발성 연습과 발음 연습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그게 외대 풍물사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외대 졸업생을 보면 우리가 어릴 때 꿈꾸던 "해외로 나가 일하는 것"을 실현한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대학 안내를 보면 상사,  전자 부품 회사로 들어가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배 모습을 볼 수 있고요.

무역, 유통, 관광, 정보 통신 등 외국어 전문 지식이 요구되는 자리에서 많은 분이 일을 하고 있어요.

취직률은 매년 96~98%란 실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사비외국인유학생 입시는 EJU 성적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바로 원서를 청구하셔야겠네요.

먼저 9월 달에 자격 심사 서류를 보내시고요(지망이유서 포함).

10월 하순에 자격 인증을 받으면 11월에 원서 첩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