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학교는 쓰루문과대학입니다.

야마나시현 쓰루시에 본부를 두는 이 학교는 

1955년에 단기대학으로 시작, 1960년에 4년제로 바뀌었습니다.

쓰루시는 에도시대 때부터 교육·문화를 중시하는 풍토가 조성되 있는 지역으로

이 학교 창립에 있어서도 지역 시민들의 목소리가 크게 반용되었답니다.

창립 당시는 초등교육학과와 국문학과 2개 학고로 시작되어 1963년에 영문학과를 추가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이 3학과로 운영되 있었으나 사회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1987년에 사회학과, 1993년에 비교문화학과, 

마지막 2017년에는 국제교육학과를 증설했습니다.

현재는 2학부 6학과 대학원 5 전공까지 확장되어 약 3,000명의 학생이 학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야마나시현 내 출신자는 약10％정도로 적고요.

교사를 목표로 하는 학생 사이에서는 잘 알려져 았는 학교인것 같습니다.

학교 캠퍼스는 후지산 기슭, 사계절마다 풍부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멋진 환경에 있습니다~!!

(조금 가면 후지큐 하이랜드(놀이공원)이 있어요 ^^)

기본적으로 다 학교 근처에서 자취생활을 한다네요.

2020학년도 진로통계를 보면 대략

민간기업 취직 54%, 교원 25%, 공무원 17%, 진학 5%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취직자 중 자신 출신지역에 돌아와 취직하는 U턴취직률이 50%에 달합니다.

■사비외국인유하생 시험■

사비외국인유학생입시 내용은 아래 표 참고하세요.

영문학과의 경우 사전에 토플 성적표 직송을 해야 합니다.

출원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은 원서를 미리 청구하세요.